나의 자료실 MY DATA BASE
INTRODUCTION OF ARCHITECTURAL STRUCTURE
개괄,역사,족보,정의 등 구조분야가 마냥 감성은 개미 발의 엄지 발톱 끝에 묻은 먼지 만큼도 안 되는 감성을 가진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님을 밝히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구조가 건축에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아니면 적어도 최소한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런 배경없이 건축을 한다는 것은 패도 없으면서 쓰리 고하는 만용에 지나지 않는다고 여긴다. 다만 그대가 건축이 조각이 아니라 "건" "축"이라고 생각한다면......
MY EXPERIENCE
국내의 열악한 구조 관계서적의 가뭄과 같은 여건으로 말미암아 뜻이 있어도 이런 환경의 부정적 측면으로 인해 그 뜻을
펴지 못하기 쉽상이다. 이에 기존의 입문서격인 수십권의 책들을 읽은 결과, 그 중 본인의 생각에 따라 20여권의 입문서를
선택해 이들을 중심으로 구조에 입문하려는 분들에게 미리 가본 사람으로서 체계적이고 관심을 잃지 않고서 구조에 입문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소박하나마 하나의 나침반이 되었으면 한다.....
TRAVELS
건축구조 세계로의 여행 Highly Recommanded !!
외부의 사물을 이해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1] 접촉 등을 통한 물리적 신체적 이해 [2]상상을 통한 직관적 경험적 이해 [3] 관념을 통한 추상적 사변적 이해의 수순을 밟아야 한다. 구조에 대한 이해도 이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가지 테마로 나누어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즉 [1]을 위해선 가능한 한 직접 느끼는 듯한 장소들을 제공하려 했으며, [2]를 위해선 여러 구조기술자들에 대한 경험을 최대한 수렴하려는 노력으로 [3]을 위해선 여러 주옥같은 글들을 읽음으로써 [1]에서 얻은 주체할 수 없는 흥분과 [2]에서 얻은 용솟음치는 의지를 잘 줘담아 이 둘이 때를 가리지 않고 벌떡 벌떡 서지 못하도록 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선 시간의 투자가 전제된다.
PAPERS & THESIS ABOUT COMPOSITE STRUCTURE
본인의 석사논문과 대학원 시절에 참가한 프로젝트의 논문을 게제하였으며, 이 분야를 공부해 보려는 사람들을 위해서 본인이 참고한 논문들과 책들을 일부 소개해 놓았다. 아래의 글귀는 본인의 논문 진행과정 중에 외국 교수와의 전자우편을 통한 의견교환에서 인용한 것이다. 구조에 입문한 이들에게 하나의 화두가 되리라는 생각에 여기 옮겨 싣는다.
"There is no use without details in study", Richard W.Furlong
ESSAYS
건축구조에 관한 막연한 추상적 이해보다는 최소한 직관적 이해를 같이 하거나 아니면 병행해야 함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취지에서 본인의 평소에 생각한 바들이 일단을 적어둠으로써 이에 의견을 같이 하는 분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함이 그 취지이다.
"Think Geometrically", Mario Salvadori
SOLIDARITY
인문학적인 건축과 공학적인 건축의 그 넘을 수 없는 간격을 좁히기 위한 본인 개인의 문제의식과 이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읽은 책들을 소개한다. 이에 관심있으신 동학들과의 대화와 의견교환을 내심 바랍니다. 구조와 설계와 시공과 설비의 연대를 위해서...
삶이 고단하고 생활이 발걸고 시비를 걸지라도 저의 
열정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