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구조 세계로의 여행
Travel toward architectural structure
".....Although few people give structures or structural design any thought they are surrounded by natural and designed structures. They(people) live in them, travel in them, eat with them, sleep on them, they contribute to almost every aspect of their lives......"
Malcolm Millais, Building Structures
".....비록 거의 모든 사람들이 구조물이나 구조 설계에 아무런 생각이 없더라도 그들은 자연적인 그리고 인위적인 구조물들에 의해 에워싸여있다. 사람들은 구조물 안에서 살고, 구조물을 타고서 여행을 하며, 구조체을 가지고서 식사하며, 구조체 위에서 잠을 잔다, 기실 구조물은 인간 삶의 거의 모든 면면에 기여하고 있다....."
MY FAVORITE SITE
The Architectonics Studio : the science of architecture
물리적 이해 PYSICAL IMAGE
Structures and Architectures
".....Bruner considers that the three principal modes of cognitive processing are (a) physical(e.g.touch, balance) (b) visual(imagery) (c) linguistic : verbal(language) and algebraic-numerical(mathematics). Bruner proposes that an optimal understanding would progress from (a) to (c). He believes that (a) and (b) may be important stages in a learning process, in which a learner may acquire a stock of physical experience and visual imagery. A learner will rely on much more concrete experience and imagery to embody, and thereby to exemplify of basic concepts......"
I. W. McKenzie, Developing Structural Understanding in Young Engineers, Proc. Instn. Civ. Engrs., 1993, vol.97, May, pp.94
추상적 이해 THEORY & ARTICLE
The Science of Architecture
"..... No thorough knowledge of structures may be acquired without the use of these mathematical tools. Mathematics does not explain physical behavior: it just describes it. But mathematical descriptions are so efficient that a short formula may clearly and simply express ideas that in verbal form would require pages of complex statements......"
Mario Salvadori, Structure in Architecture, pp.450
경험적 이해 EXPERIENCE
Structural Engineers and Professors
"...... In order to invent a structure and to give it exact proportions, one must follow both the intuitive and the mathematical paths...... theory must find in intuition a force capable of making formulas alive, more human and understanding, and of lessing their impersonal technical brittleness......"
Pier Luigi Nervi, Foreword to the 3rd ed. of Structure in Architecture, Mario Salvadori
동역학 DYNAMICS
Earthquake Engineering
구조물은 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힘을 쓸 대상이 크게 둘이 있는데, 하나는 위아래로 구조물은 엄습하는 정규군의 성격을 띠는 수직하중(중력하중)이란 놈이고, 다른 하나는 이보다 더 큰 괴력과 쥐어 짜고 옆으로 흔들어대는 고약한 게릴라적 속성을 가진 비정규군에 해당하는 수평하중(바람/지진)이란 넘이다. 금세기 들어 수직하중이란 놈은 인류의 지혜의 축적과 뛰어난 야전사령관들과 참모들의 노고로 어느 정도 세 제압에 성공한 듯하다. 그러나 수평하중이란 놈은 그 침범 시기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구조물에 불안감을 주고 침범시 그 무자비한 괴력도 추측이 어렵다는 점에서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그러나 금세기 춘추전국적인 시기의 여러 현자들에 의해 점점 그 넘들의 본거지와 돈줄기를 찾아 후방 공급로를 차단하거나 침범시 그 넘들의 꾀에 그 넘들이 넘어갈 수 있는 대비를 해오고 있다. 그러나 이 두 하중들에 대한 공포가 식어갈 무렵부터 정말로 예측불가능한 새로운 적이 출현했다. 그 적은 우리들 밖의 자연에 있지 않았다, 바로 우리들 자신 속에 있었다. 인간들의 테러와 방화 등이 새로운 적으로 출현한 것이며, 그 유명한 사례가 바로 몇 년 전 세계무역센터에서 발생했었다......이 곳에서는 수평하중이란 뇬넘의 정체와 본거지를 밝히고 그들의 기습에 대처하는 전략들과 전술들을 밝히는데 도움이 되는 곳들을 연결해 삼풍백화점이나 성수대교 사건같은 재앙들을 사전에 막아 명랑사회 구현을 되도록 빨리 구현하고자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