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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찾은 건축(특히 구조)관련사이트 중에서 가장 얘용하는 것 중의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런 공적인 자리에서의 상소리를 허락하심을 전제로 단언하건데, 이 사이트가 전구조인에게 알려지는 날, 구조관련출판사는 문을 닫고 길거리에서 깡통을 찰 것이 훤하기에 혹시 그날 생길 불상사를 각오하고 마치 무림의 비법을 훔쳐 공개하는 기분으로 글을 씁니다.

2. 이런 곳(?)이 있길래,

이 사이트의 모두 열거할 수 없는 장점들 중 큰 그물코에 걸린 대어만 나열하면,
(1) 사진을 통한 건축의 현상적 측면
(2) 도면을 통한 건축의 본질적 측면
(3) 글을 통한 건축의 실체적 측면
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비전공자는 태양에서 지구로 명왕성을 거치지 않고 갈 수 있으며, 즉, 해괴한 보물 상자의 열쇠처럼 보이는 공식과 수학의 마수에 걸리지 않으며, 전공자의 경우엔 거쳐온 명왕성을 생각하며 자조의 한숨을 통해 지구에서 튼튼한 기초를 건설하는 바탕이 되리라 믿습니다.

3. 사족을 달자면,

이곳의 신문보다 더 커 펴기조차 어려운 지도를 보여드린 다면,

(1) 에세이, 아티클,링크를 통해 "구조설계철학"(우아,구조설계에도 철학이 있다니,주판을 뚫고 장미 한 송이가 피는 형국이군!), "구조형태의 발전과정", "구조형태 선택의 세 요소" 등 현재 시가 1억이 넘는 루비,다이아 반지보다 더 귀중한 글들이 "꽁짜로" 제공되며,

(2) 구조부재-보,아치,골조 등등-별로 그 원리와 개념, 실제사례를 사진으로 제공함으로써,제가 보기에
인간인식의 최적화된 3단계--[1]접촉 등 물리적 이해 [2]상상,직관 등 시각적 이해 [3] 수학,언어 등 사변적 이해로 [1]->[2]->[3]순서대로
인식되어야 함--를 최대한 모두 갖추고 있읍니다.

(3) 구조위상학이라 할 수 있는 페이지로 셀,인장,케이블 구조물에 대한 소개로 이런 것들이 더 이상 수수께끼가 아님을 알 수 있고

(4) 일종의 교육용 페이지로서 온라인 강의록을 볼 수 있는데,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키팅 선생님 격인 살바도리가 다시 살아난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입니다.(참고:저만의 착각일 수 있음) 한편, 실제 행한 실험도 볼 수 있어 위에 언급한 [1]물리적 이해를 간접적으로 나마 할 수 있읍니다.(아쉽다, VERTUAL REALITY!!)

(5) 실제의 건물 "PENCIL TOWER"의 알파에서 오메가까지를 기술함으로써 전체적인 시야를 키울 수 있는 페이지까지 제공됩니다.

4. 당부의 말씀 !

뱀으로 치자면, 몸통보다 머리가 긴 격이 되었읍니만, 아무쪼록 이 곳에 가시어서 건축구조에 대한 무근거의 혐오와 마치 독사 대가리 보듯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시길 바라며, 구조와 설계와 시공이 삼위일체가 되어 그 위에 얻어진 건축이라 불리는 알코올램프가 한국건축문화란 불꽃을 피우길 기대합니다.

5. 여기까지 오시르라 오래 기다리셨읍니다....헉.헉.헉....sweat !!

바로 이 곳 입니다.

The Architectonics Studio : the science of architecture